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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미생물통제에 의한 메탄가스의 발생억제
등록일 2020-06-29 조회수 23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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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미생물통제에 의한 메탄가스의 발생억제

 

 

네게브 벤구리온 대학교(BGU)의 연구원들은, 처음으로 소의 미생물군유전체(microbiome)를 통제해 메탄생산을 억제함으로써, 온실가스의 주요 발생원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 같은 Itzhak Mizrahi 교수의 연구결과는 최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지에 발표되었으며, Mizrahi 교수는 자연과학부 생명과학과와 네게브 국립생명공학연구소(NIBN) 소속이다.

 

동물의 미생물군유전체는 과학적으로 미개척분야이다. 동물의 미생물군유전체는 세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에너지를 방출하기 위해 음식을 분해하며, 비타민을 생산하고, 동물과 인간의 신체시스템의 많은 측면에 대해 큰 통제력을 발휘한다. 미생물들은 태어날 때 도입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진화하는 독특한 미생물군유전체를 만들어 낸다.

Mizrahi 교수 일행은 소 50마리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3년간 실험을 해 왔다. 한 그룹은 자연분만을 했고, 다른 그룹은 제왕절개를 통해 분만했다. 이 같은 분만의 차이는, 각 그룹의 소의 미생물군유전체의 성장과 구성에 변화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이 발견으로 Mizrahi 교수팀은, ULAEran Halperin 교수팀과 함께, 미생물군유전체가 현재의 구성을 바탕으로, 시간에 따라 어떻게 성장하고 진화할지를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미생물군유전체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지식을 이용하여 소로부터 나오는 메탄의 환경적 영향을 낮추기 위해, 미생물군유전체의 구성을 조절함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결과로 유도할 수 있다."라고 Mizrahi 교수는 말한다.


Mizrahi 교수는 기후변화에 의해 형성된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물고기, 그리고 다른 종의 미생물군유전체들을 조사했다. 소에서 나오는 메탄방출량을 줄이면 지구온난화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Mizrahi 교수의 또 다른 프로젝트 중 하나인, 보다 건강한 물고기를 생산해 내는 것은, 물고기가 줄어들고 양식업이 해산물의 주요 생산원이 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

 

출처: DAIRY BUSINESS(2020. 6.15.)

https://www.dairybusiness.com/researchers-control-cattle-microbiomes/

 

번역: 낙농정책연구소장(영남대 명예교수) 조 석 진